연꽃 위에서 기도하는 사람, 별들 사이로 빛이 쏟아진다. 제목: 신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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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i와, 모든 것인 창조주와의 대화.

연꽃 위에서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는 사람. 「왜 불안과 악이 있는가」

Nari

모든 것인 창조주여, 어찌하여 사람들 안에 불안과 두려움이 있습니까? 어찌하여 신이 창조한 세계에 악이 존재합니까?

도해: 빛은 응결하여 물질이 된다 — 진동·에너지·의식의 흐름.

창조주

이 세상, 물질계는 중력의 법칙으로 이루어져 있다. 물질계는 빛이 응축되어 중력이 되고 고체화되었음을 너는 알고 있지. 그것은 무게만이 아니란다. 빛과 열을 영혼이라 여겨 보아라. 무게는 그 반대라고 여겨 보아라.

너의 파동이 무거워지면 어떤 느낌이더냐? 마음이 따뜻해지면 어떤 느낌이더냐? 그 반대는 어떤 느낌이더냐? 파동의 무거움은 물질을 낳음과 동시에 차가움과 분리를 낳았다. 그것은 마음에도 작용했단다.

차가움, 분리감이란 어떤 느낌이더냐? 불안과 두려움도 되지 않더냐? 그 느낌으로 자기 아닌 사람을 보면 어떤 느낌이더냐? 망상이 생기지. 그것이 몇 세대, 몇백 세대나 이어진다면 어떻겠느냐? 그것들은 실체가 되지 않겠느냐? 불안과 두려움에서 태어난 실체가 무엇에 의지해 사는지 알겠지. 그래, 빛과 반대되는 것이란다. 네가 지금껏 겪어 온 감정들을 나열해 보아라. 주위 사람들을 보며 느낀 것이라도 좋다.

명상하는 사람의 가슴에 따뜻한 빛, 무거운 파동 속에서. 부정적 파동은 실체가 된다.

Nari

불안, 두려움, 질투, 근심, 후회, 죄책감, 심판, 착취, 쟁탈, 전쟁, 세뇌, 열등감, 우월감, 고독, 연민, 거절, 공격, 지배…… 등등.

창조주

너희 DNA에는 이미 이러한 부정적 요소가 스며들어 있다. 부정적 요소, 파동은 같은 것끼리 반응한다. 그 부정적 요소가 반응하면 더 큰 부정적 에너지가 태어난다. 모든 것은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무거운 파동이 만연하게 되는 것이지.

부정적 요소는 부정적 에너지를 원한다. 먹이다. 그것으로 인해 확대되어 간다. 실체화된 생명은 사람들의 불안과 두려움을 부추기고, 그것을 먹이로 삼는단다.

Nari

이대로라면 세계는 어떻게 됩니까?

창조주

파멸이지. 레무리아도 아틀란티스도 파멸했듯이. 그러나 이제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 사람들의 의식이 진화했기 때문이지. 중력을 극복한다는 의미를 알겠느냐?

Nari

악이 살 수 없는 세상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창조주

사람들 안에 심어진 부정적 요소에 반응하지 않는 것. 자기 자신의 뿌리가 창조의 근원인 사랑과 빛임을 신념으로 삼아, 본래의 자기 자신을 되찾는 것이란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순간순간 사랑과 빛이 되는 것이지. 된다기보다, 이미 그러하다는 것을 떠올리는 것이란다.

벚꽃잎과 금빛 속, 하얀 연꽃 위에 고요히 앉은 사람. 이미, 사랑이고 빛입니다.

Nari

한 사람 한 사람이 불안과 두려움에 반응하지 않고, 순간순간 사랑과 빛임을 의식하며, 그곳에 마음을 모으는 것이군요?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이 떠오르면 명상으로 정화하거나, 그 순간순간 ‘이것은 사랑이 아니다’라고 알아차려 바꾸는 것이군요?

창조주

그래,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잘 들어라, 빛이 늘어나고 있단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은 빛과 어둠의 전쟁이다. 그러나 빛은 반응하지 않기에 전쟁이 되지 않는다. 어둠은 먹을 먹이가 없어지면 줄어들어 사라져 간단다.

인간의 편에서 중력을 초월하게 된다. 그로 인해 중력으로부터 정신적인 무거움이 해방되어, 진정한 자유를 얻는 것이지. 그 자유는 신이 주는 것이 아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자유의지, 인류의 자유의지에 달린 것이란다.

빛의 연꽃 위, 어두운 물결을 넘어 하얀 새와 관음 같은 빛. 빛은 반응하지 않는다. 어둠은 사라져 간다.

Nari

영혼의 성장, 진화이군요?

창조주

누구나 붓다나 그리스도처럼 될 수 있다. 너희는 혼자가 아니란다. 빛을 바라보아라.

빛이 되어 오르는 사람과 뒤따르는 사람들, 무거운 구체는 아래로. 누구나 빛이 될 수 있다 — 진정한 자유.

신과의 대화 / A Dialogue with the Creator

Written by 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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